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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13)
2022-02-14 1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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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2022.02.11 - [통계] - [통계] 독립 변수란? 종속 변수란?

 

[통계] 독립 변수란? 종속 변수란?

어떤 일이든 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 드는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기본이 정말 중요하구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에 대해 중고등학교 과학 시간에도 익히 들었던 개념입니다. 이 두 변수

panython.tistory.com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에 대한 글에 이은 글입니다.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방법, 우리가 알고자 하는 현상에 대해 수학적으로 모델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에 대한 방법인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에 대해 작성하고자 합니다. 


<상관분석>

제가 생각하는 두 분석의 차이에 대한 예시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근육량과 운동시간은 어떤 관계를 가질까?" - 상관분석

 

"근육량과 운동시간의 관계"를 밝혀내고 싶을 때, 상관분석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근육량, 운동시간이라는 두 변수의 상호 관계 또는 연관성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상관분석을 통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근육량과 운동시간은 무관하다.

2. 근육량과 운동시간은 양의 상관 관계를 가진다 (근육량, 운동시간 비례적인 관계).

3. 근육량과 운동시간은 음의 상관 관계를 가진다 (근육량, 운동시간 반비례적인 관계). 

 

하지만, 상관분석으로 인과 관계를 밝힐 수 없습니다. 애초의 두 변수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정의해두고 있지 않고, 연관성이나 상호 관계를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즉, 근육량과 운동시간이 양의 상관 관계를 가진다는 결과를 받았을 때, 근육량이 커서 운동시간이 긴 것일지 운동시간이 길어서 근육량이 큰 것인지는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상관분석에서는 변수 사이의 관계를 표현하고 수치를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즉, 두 변수의 관계가 어떻고, 얼마나 강한 연결관계를 가지는 가를 수치, 척도로 표현합니다


<회귀분석>

"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근육량도 늘지않을까?" - 회귀분석

 

"근육량과 운동시간의 인과관계"를 밝혀내고자 할 때는, 회귀분석이 적합합니다. 

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근육량에 주는 영향을 수학적인 모델로 밝혀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회귀분석은 주어진 변수가 인과관계를 가지고 었어야합니다.

 

하나 이상의 독립 변수(운동시간)의 변화가 종속 변수(근육량)의 변화를 추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회귀분석은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의 관계를 수학적 모델로 밝혀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귀분석을 통해 나오는 결과는 "어떠한 수학 식" 이 되고, 일반적인 회귀 분석법인 선형 회귀 분석은 아래와 같은 하나의 직선, 회귀선이라 불리는 수식을 찾는 과정입니다. 

츌처 https://kkokkilkon.tistory.com/77

 

y= ax + b는 독립변수 x와 종속변수 y의 관계를 설명하는 수식이라 볼 수 있고, 이 수식을 통해 주어진 x 값을 통해 y값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즉, 운동시간과 근육량이 위의 그래프와 같은 관계를 가진다면, 1시간 정도 할 경우 근육량이 어느 정도 늘어날 것인가를 추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회귀분석 과정은 독립변수 x, 종속변수 y의 데이터가 산점도 그래프처럼 뿌려져 그려질 때, y=ax + b라는 최적의 회귀선을 찾아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최적의 회귀선? 두 변수 관계를 가장 잘 설명하는 회귀선!

 

가장 잘 설명하는 회귀선이라는 기준을 찾는 방법은?? 최소 제곱 법!

 

<최소 제곱 법>

최소 제곱 법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잔차라는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잔차란 관측값(실측값)의 y와 예측값의 y 간의 차이를 말합니다. 

 

다시, 산점도 그래프로 뿌려진 데이터에서 가장 설명을 잘할 수 있는 회귀선 y = ax + b를 찾는 과정입니다. 

 

이때, a와 b를 어떻게 갱신하느냐에 따라 회귀선이 달리 표현될 것입니다. 

즉, a와 b에 의해 표현된 회귀선이 x, y의 관계를 가장 잘 설명해야하한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a와 b를 임의로 설정한 후 주어진 데이터 x를 넣어보면서 관측값(실측값)  y와 차이가 없는지 계속 알아보면서 차이가 적은 그래프, 즉 가장 실측값에 가깝게 표현되는 회귀선을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최소 제곱 법"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A(1, 4)과 B(2, 3)라는 2개의 점이 있고 회귀 식이 f(x) = y = 2x + 1이라 합니다.

 

A의 관측값은 4이지만, 회귀선에 의해 예측된 값은 f(1)인 3입니다. 이때 A의 잔차는 1입니다. 

B의 관측값은 3이지만, 회귀선에 의해 예측된 값은 f(1)인 5입니다. 이때 B의 잔차는 2입니다. 

 

이때, 잔차의 제곱의 합은 5일 것입니다. 이 값이 가장 최소가 되는 회귀식을 찾아가는 것이 회귀분석의 과정입니다. 

 

출처 https://wyn-associates.com/lr_pr/


<상관분석 vs 회귀분석 비교 차트>

출처 https://ko.gadget-info.com/difference-between-correlation


<내 생각>

상관분석은 결국 두 변수에 대한 관계성을 파악하고, 어느 정도 그 관계성이 강한가를 보는 것이고, 회귀분석은 인과관계에 있는 두 변수가 어떤 변화 양상을 가지는 지를 수학적 모델로 표현하고, 이 수학적 모델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이해가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에서 하나하나의 노드(퍼셉트론)가 이러한 회귀분석을 통해 결과를 추출한다는 의미에 대해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의 레이어층들은 엄청난 회귀분석의 연속, 집합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ko.gadget-info.com/difference-between-correlation

https://kkokkilkon.tistory.com/77

https://wyn-associates.com/lr_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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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Roboflow라는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 인공지능의 object detection task를 공부하면서 알게 된 서비스입니다. 

 

  Roboflow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라고 소개합니다. 웹으로 구성되어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주요한 특징은 무료 데이터셋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업로드하여 annotation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추가적인 데이터를 학습할 대 bounding box를 잡는데 굉장히 용이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은 Roboflow가 제공하는 서비스들입니다.

 

 

<Roboflow 사용 준비>

Roboflow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 회원가입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을 진행하세요.

 

https://roboflow.com/

 

Roboflow: Give your software the power to see objects in images and video

With just a few dozen example images, you can train a working, state-of-the-art computer vision model in less than 24 hours

roboflow.com

 

회원가입을 완료하시면 가격정책에 대해서 설정하라고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노테이션을 작성하거나 무료데이터를 받는 수준에서는 무료 정책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Roboflow 탐험하기 (1) - 무료 데이터셋 >

회원가입-가격정책을 정한 후에 보게되는 화면에서 좌측을 보시면 "public dataset"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에 Roboflow가 제공하는 무료 데이터셋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oboflow 탐험하기 (2) - 무료 데이터셋  다운받기>

이렇게 많은 무료 데이터를 제공한다는데 놀라웠습니다. 그런 후 사용을 해야겠죠.

예시로 원하는 데이터 셋을 눌러 들어가시면 데이터에 대한 설명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기 위해 아래 그림과 같이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Cottontail-Rabbits" 데이터셋을 눌러보았습니다. 2009개의 이미지를 제공하네요.

 

 

 

위의 버튼을 누르면 아래의 화면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주요 부분을 아래에 빨간색 박스로 표기해두었습니다. 

 

 

 

첫 번째로 해당 데이터셋이 지원하는 Annotation의 형식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차후에 다운로드할 때 실제로 지원하는 형식들을 선택하여 추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데이터셋 구성입니다. 선택한 데이터셋의 Train/Vaild/Test data 구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데이터셋의 경우, 2009장의 이미지 중 Train은 1980장, Vaild는 19장, Test는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다운로드하고 원하시는 대로 다시 data split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세 번째로 Augmentation output입니다. 한 장의 이미지에 대해 augmentation 된 이미지를 몇 장 추출할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30으로 설정 시 2009 x 30 장으로 총 60180장을 생성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Augmentation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옵션을 정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게 정해지셨다면, 최종적으로 우측 상단에 "Download"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Format은 앞서 말씀드린 Annotation 형식입니다. 원하시는 형식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 다운을 받으실 때 로컬 저장소에 받으실 거라면 "download zip to computer"  하시면 되고, 웹에서 받으실 것이라면 "show download code" 누르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show download code"는 "Colab"에서 테스트해볼 때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업로드하여 Annotation을 하는 방법을 담아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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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0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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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객체 검출 문제에서 이미지 내에서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유형이 존재합니다.

객체 검출 문제는 다수의 사물이 존재하는 이미지나 상황에서 "각 사물의 위치를 파악하고 사물을 분류" 하는 작업입니다.

 

위 그림을 하나씩 보도록 합시다. 

 

1. Classification: 전통적인 분류 문제는 하나의 이미지를 입력을 받아 해당 이미지가 어떤 클래스인지를 맞추는 문제

2. Classification + Localization: 전통적인 분류를 거치고 나아가 해당 클래스가 존재하는 위치까지 찾는 문제 

3. Object Detection: 한 이미지에 다수의 사물이 존재하여 다수의 사물의 위치와 클래스를 찾는 문제

4. Instance Segmentation: 각각의 사물 객체를 픽셀 단위로 다수의 사물의 클래스와 위치를 실제 edge로 찾는 문제

 

모두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에 대한 유형이 되고, Object Detection에서 사용되는 모델 중 하나인 "R-CNN", "Fast R-CNN", "Faster R-CNN"에 대하여 간략히 리뷰하겠습니다. 

 

 

 

<R-CNN>

R-CNN은 대표적인 2-stage 방식의 알고리즘 모델이며, Regional Proposal 단계에서 Selective search 방식을 적용하여 2000개의 window를 사용하였습니다. 

 

 

위 그림을 단계별로 살펴 보겠습니다. 

1. 입력 이미지를 받아, "CPU" 상에서 Selective search 방식을 사용하여 약 2000개의 영역을 추출합니다. 

2. 추출된 약 2000개의 영역의 이미지를 모두 동일한 input size로 만들기 위해 이미지 crop과 resize을 진행합니다.

3. 2000개의 warped image를 각각 CNN 모델에 입력하여 피처를 추출합니다.

4. 피처 맵을 이용해서 SVM에서는 클래스를, Regressor에서는 클래스의 위치를 bounding box로 찾아냅니다.

 

특징

 

1. regional proposal 단계에서 추출한 2000개 영역을 CNN모델에 학습을 해야 합니다.

 

즉, CNN * 2000 만큼의 시간이 소요되어 수행 시간이 길어집니다. 

 

2. CNN, SVM, Bounding Box Regression 총 세 가지의 모델이 한 번에 학습되지 않지 않습니다.

 

즉, 학습한 결과가 Bounding Box Regression은 CNN을 거치기 전의 region proposal 데이터가 입력으로 들어가고, SVM은 CNN을 거친 후의 feature map이 입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연산을 공유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end-to-end로 학습할 수 없습니다. 

 

 

 

<Fast R-CNN>

Fast R-CNN은 R-CNN이 가지는 단점을 극복한 모델로

1) ROI Max pooling,

2) 영역의 특징 추출을 위한 CNN 모델부터 클래스와 클래스 위치를 찾는 연산까지 하나의 모델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즉, R-CNN에서 CNN * 2000 만큼의 시간을 CNN * 1 만큼의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위 그림을 단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1. 입력 이미지를 받아, "CPU" 상에서 Selective search 방식을 사용하여 약 2000개의 영역을 추출합니다. 

2. 추출된 약 2000개의 영역의 이미지를 모두 동일한 input size로 만들기 위해 이미지 crop만 진행합니다. 

3. 입력 이미지를 CNN에 통과시켜 feature map을 추출합니다. 

4. 추출된 약 2000개의 영역을  앞서 추출한 feature map에 projection 시킵니다. 

5. 추출된 약 2000개의 영역이 projection 된 feature map을 각 ROI에 대한 Pooling을 진행하여 feature vector를 추출합니다. 

6. 이 feature vector는 FC layers를 지나서 클래스를 분류하는 "softmax"와 클래스가 있는 bounding box를 찾는 regressor에 각각 입력되고 연산을 거쳐 결과를 도출합니다. 

 

특징

 

1. R-CNN에서 2000개의 영역에 대한 CNN을 수행하여 시간 소요가 길었지만, ROI pooling을 진행하여 CNN연산을 1번으로 줄었습니다. 

 

즉, CNN * 1 만큼만 시간이 소요되어 수행 시간이 줄었습니다. 

 

2. R-CNN에서 SVM과 regressor가 입력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end-to-end" 방식으로 진행하기 어려웠으나, 이를 ROI pooling을 진행함으로써 ROI의 영역을 CNN을 거친 후에 feature map으로 projection 시킬 수 있었습니다. 

 

즉, Bounding Box Regression와, 클래스 분류의 softmax에 CNN을 거친 후의 feature map이 동일한 입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연산을 공유하고, 그렇기 때문에 end-to-end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Fast R-CNN이 R-CNN에 비해 성능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향상했으나, 여전히 Region proposal 단계에서 Selective search 알고리즘을 "CPU"상에서 진행되므로 이 부분이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 단점으로 남아있었습니다. 

 

 

 

<Faster R-CNN>

Faster R-CNN은 Fast R-CNN이 가지는 단점을 극복한 모델하기 위해 RPN(Region Proposal Network)를 1-stage 단계에서 제안한 방법입니다. 

 

즉, Faster R-CNN의 아이디어는

"Fast R-CNN의 1-stage 단계에서 Region Proposal 방법으로 Selective search이 "CPU" 상에서 진행되니깐, "GPU"를 사용할 수 있도록 Region Proposal 자체도 네트워크를 적용해서 진행해보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Faster R-CNN은 한마디로 RPN + Fast R-CNN이라 할 수 있으며, Faster R-CNN은 Fast R-CNN구조에서 conv feature map과 RoI Pooling사이에 RoI를 생성하는 Region Proposal Network가 추가된 구조가 되겠습니다. 

1. 입력 이미지를 받아, "GPU" 상에서 RPN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영역을 추출합니다.  

2. RPN 네트워크에서 사물이 있을 법한 영역과 위치를 추출합니다. ("사물이 있다", "사물이 없다" -> 2 softmax)

3. feature map을 각 ROI에 대한 Pooling을 진행하여 feature vector를 추출합니다. 

4. 이 feature vector는 FC layers를 지나서 클래스를 분류하는 "softmax"와 클래스가 있는 bounding box를 찾는 regressor에 각각 입력되고 연산을 거쳐 결과를 도출합니다. 

 

차후에 각 R-CNN에 대해 특히나 Faster R-CNN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R-CNN 시리즈 요약>

 

 

 

<참고 자료>

https://medium.com/zylapp/review-of-deep-learning-algorithms-for-object-detection-c1f3d437b852

 

Review of Deep Learning Algorithms for Object Detection

Why object detection instead of image classification?

medium.com

https://www.arxiv-vanity.com/papers/1908.03673/

 

Recent Advances in Deep Learning for Object Detection

Object detection is a fundamental visual recognition problem in computer vision and has been widely studied in the past decades. Visual object detection aims to find objects of certain target classes with precise localization in a given image and assign ea

www.arxiv-van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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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2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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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객체 검출 문제 방법에는 1-stage detector과 2-stage detector가 있습니다.

출처: nbsp;Object Detection in 20 Years: A Survey

 

위 그림은 객체 검출 문제를 해결한 모델들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1-stage 방식에는 대표적으로 YOLO, Retina-Net 등이 있으며, 2-stage 방식에는 RCNN 시리즈와, SPPNet 등이 있고, 이외에도 수많은 모델이 존재합니다. 

 

 

 

<2-stage detector>

객체 검출의 알고리즘 흐름에는 크게 Regional Proposal과 Classification이 있습니다. 

2-stage detector는 Regional Proposal과 Classification 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객체 검출을 하는 방식입니다.

 

출처:https://ganghee-lee.tistory.com/34

 

즉, "물체가 있을거 같다" 라는 영역을 Bounding Box로 대략적으로 찾은 후에, 물체가 있을 것이라 판단되는 영역 내에서 Classification을 진행하는 식으로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1-stage detector 방식에 비해 시간은 소요되지만, 보다 좋은 성능의 결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물체가 있을거 같다" 라고 하는 영역 추출은 "Sliding window" 방식과 "Selective search" 방식이 있습니다. 

 

"Sliding window" 방식

아래 그림처럼 검출하고자 하는 입력 이미지에 정해진 크기의 "Bounding Box"를 만들어 방향을 이동하면서 물체가 있을 법한 box 나 영역을 추출하는 것입니다. 모든 영역을 탐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비효율적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출처:https://www.bojankomazec.com/2020/01/object-detection-with-sliding-window.html

 

Selective search 방식

영역의 질감, 색, 강도 등을 갖는 인접 픽셀를 찾아서 물체가 있을 법한 box나 영역을 찾아냅니다. 

아래 그림의 흐름대로 입력 이미지와 최종 영역 추출 이미지의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https://www.programmersought.com/article/21984124723/

 

 

 

<1-stage detector>

1-stage detector와 반대로 regional proposal와 classification이 동시에 진행하여 결과를 도출합니다. 

 

출처:https://ganghee-lee.tistory.com/34

 

 

영역 추출에 대한 좌표와 이미지 피처를 CNN을 통해 한번에 학습하여 결과를 도출합니다. 

 

"2-stage detector 방식에 비해 시간은 적게 소요되지만, 비교적 2-stage보다 좋지 못한 성능의 결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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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 0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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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 X-ray 폐렴 진단 모델"을 kaggle 데이터를 통해 학습 모델을 만드는 과정 중에 만든 모델이 좋은가? 를 평가함에 있어서 서치한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분류 모델의 평가 

간단히 말해서 분류 모델의 평가는 아래의 질문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분류를 잘하는가"

2. "모델이 낸 예측과 정답이 같은가"

3. "얼마나가 같은데?"

 

결국, 내가 만든 모델이 분류를 잘하는지를 알고 싶고, 그렇다면 예측값과 정답이 맞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으며 최종적으로 얼마나 맞았는지가 이 모델의 성능이나 평가지표가 될 것입니다. 

 

예측값과 정답이 맞는 지를 "Confusion Matrix(혼돈 행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velog.io/@jiselectric/Evaluation-Metrics-in-Machine-Learning-Confusion-Matrix

 

  • TP(True Positive) :  Positive를 Positive라고 예측한 경우들 (정답)
  • FP(False Positive) : Negative를 Positive라고 예측한 경우들 (오답)
  • TN(True Negative) : Negative를 Negative라고 예측한 경우들 (정답)
  • FN(False Negative) : Positive를 Negative라고 예측한 경우들 (오답)

 

분류 문제에서 예측한 라벨과 실제 라벨을 배열로 정리한다면 혼동 행렬을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한눈에 모델의 예측값과 정답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평가지표가 도출됩니다. 

 

분류 모델의 평가지표 

그래서, 위에서 정리한 혼돈 행렬을 통해서 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Chest X-ray 폐렴 진단 모델"을 kaggle 데이터를 통해 학습 모델을 만드는 것을 예시로 작성하겠습니다. 

Model이 예측하는 라벨은 "폐렴이 아니다", "폐렴이다", 실제 라벨도 이와 동일할 것입니다. 

  • 정확도
  • 정밀도
  • 특이도
  • 재현율(민감도)

 

정확도 (Accuracy)

"전체 개수 중에서 양성과 음성을 맞춘 수"

수식을 보면 혼돈 행렬에 전체 예측한 데이터 중에 정답인 TP, TN의 비율로 구성된 지표입니다. 

 

 

전체 예측한 데이터중에서 "폐렴이 아니다", "폐렴이다"가 예측값과 실제값이 동일한 정답의 비율을 표기한 것입니다.

 가장 직관적이고 보편적인 지표이지만,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지표로 선정에 유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컨대, "폐렴이 아니다"의 정답이 "폐렴이다"의 정답에 비해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정확도가 높아지는 거라면, 해당 모델에서는 "폐렴인 환자를 폐렴이 아니다(FN)"라고 예측한 오답이 더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밀도 (Precision)

"양성이라고 판정한 것 중에 실제 양성 수"

정밀도는 모델이 Positive라고 예측한 것 중에서 정답의 비율, 즉 실제도 Positive인 비율입니다. 

 

 

True Positive, TP: 모델에 의하여 Positive으로 예측되었고, 실제로도 Positive 인 경우.

False Positive, FP: 모델에 의하여 Positive로 예측되었으나, 실제로는 Negative 인 경우

 

Positive라고 예측한 것에 대한 정답률이니, PPV(Positive Predictive Value)라고도 불린답니다. 

 

"폐렴이다"라고 예측한 것들 중에서 "폐렴일 확률"을 표기한 것이죠. 질병을 진단할 때는 정밀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정밀도를 PPV라고 하고 반면에 NPV(Negative Predictive Value) 또는 Fall-out이라는 지표도 있습니다. "음성이라고 판정한 것 중에서 실제 음성 수" 하지만, 주로 고려될 필요가 없죠,,, 모델의 목적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깐요!

 

 

특이도 (Specificity)

"음성 중 맞춘 음성의 수"

특이도는 Negative인 것 중에서 모델이 Negative라고 예측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True Negative, TN: 모델에 의하여 Negative로 예측되었고,  실제로도 Negative 인 경우.

False Positive, FP: 모델에 의하여 Positive로 예측되었으나, 실제로는 Negative 인 경우

 

"폐렴이 아니다"라고 예측한 것들 중에서 "폐렴이 아닐 확률"을 표기한 것이죠.

제가 예시로 든 질병 진단, 폐렴 진단 모델의 경우는 정확도보다는 정밀도와 특이도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재현율 (Recall,  Sensitivitiy)

"양성 중 맞춘 양성의 수"

재현율은 Positive인 것 중에서 모델이 Positive라고 예측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True Positive, TP: 모델에 의하여 Positive으로 예측되었고, 실제로도 Positive 인 경우.

False Negative, FN: 모델에 의하여 Negative로 예측되었으나, 실제로는 Positive 인 경우

 

 

정밀도, 재현율의 Trade-off 관계

이 관계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비슷한 개념은 "가설 검정"에서 "Type 1 error", "Type 2 error"가 있습니다.  

출처&amp;amp;amp;nbsp;https://sumniya.tistory.com/26

 

가설 검정 표를 혼돈 행렬과 같이 비교해본다면,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H0 True : 모델이 Positive로 예상한 경우 (이 가설은 맞을 거야!)

H0 False : 모델이 Negative로 예상한 경우 (이 가설은 아닐 거야!)

Test result Accept : 실제 값이 Positive인 경우 (실제로 너의 가설이 맞아!)

Test result reject : 실제 값이 Negative인 경우 (실제로 너의 가설은 아니었어!)

 

Type 1 error는 모델이 Positive로 예상했지만 Negative인 경우, 즉 FP

Type 2 error는 모델이 Negative로 예상했지만 positive인 경우, 즉 FN

 

가설 검정 시에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가설을 받아들일지의 기준이 필요하고, 그 기준이 "Any mean"을 어디로 설정할 지에 따라 "Type 1 error"와 "Type 2 error"는 Trade-off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Any mean"이 정해지는 것이 Threshold 선정이라고 불립니다. 

 

출처&amp;amp;amp;nbsp;https://stats.stackexchange.com/questions/211736/type-i-error-and-type-ii-error-trade-off

 

본론으로 돌아와서 정밀도와 재현율 이와 동일합니다. 

 

위의 그래프를 "폐렴 진단 모델"에 대한 혼돈 행렬의 TN, TP, FN, FP로 표현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해가 되실까요?? 재현율과 정밀도를 구성하는 수식에서 "FN"과 "FP"로 다르고, 둘 다 분모에 위치하기 때문에

 

해당 모델에서 "Threshold"를 좌우로 이동하면 정함에 따라서 FN과 FP는 Trade-off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고, 이는 정밀도와 재현율이 Trade off 관계를 이룰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 특성 때문에 재현율과 정밀도는 서로 보완적인 지표로 분류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데 적용되며, 둘 다 높은 수치를 얻는 것이 가장 좋은 성능을 의미한다. 반면 둘 중 어느 한 평가 지표만 매우 높고, 다른 하나는 매우 낮은 결과를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Threshold는 어떻게 선정해야 할까요?

정밀도와 재현율이 왜 Trade-off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지 알았는데요! 그러면 둘 다 좋을 수 있는 최적의 Threshold를 선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이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

 

  • 재현율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지표인 경우는 실제 Positive 양성인 데이터 예측을 Negative 음성으로 잘못 판단하게 되면 업무상 큰 영향이 발생하는 경우
    • 재현율이 중요 지표인 경우는 암 판단 모델이나 금융 사기 적발 모델과 같이 실제 Positive 양성 데이터를 Negative로 잘못 판단하게 되면 업무상 큰 영향이 발생하는 경우
  • 정밀도가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지표인 경우는 실제 Negative 음성인 데이터 예측을 Positive 양성으로 잘못 판단하게 되면 업무상 큰 영향이 발생하는 경우
    • 스팸메일 여부를 판단하는 모델과 같은 경우는 정밀도가 더 중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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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14: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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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서문

오토 인코더에 대해서 공부해야 할 일이 생겨서, 하는 도중 정리하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하여 작성하는 거라, 부족할 수 있으니 많은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 오토 인코더 (autoencoder)

오토 인코더는 비지도 학습 방법의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델을 학습하기 위한 명확한 라벨(정답)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즉, 오토 인코더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입력 데이터를 필요로 합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오토 인코더의 학습과정은 마치 "압축과 압축해제"와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미지를 학습한다고 가정했을 때, 입력 이미지를 받고, 학습 레이어를 거쳐 입력 이미지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축소된 차원이 데이터("latent space" 또는 "bottle neck"이라고 하는)로 변환되고, 이 데이터를 다시 reconstruct하여 입력이미지를 복원하거나 target 이미지를 구성해내는 과정을 거친다고 이해했습니다.

 

 

 

조금 더 깊게 생각했을 때, 입력층에서 이미지가 들어오고, 각 노드들은 이에 대한 특징(feature)을 Encoder를 통해 차원 축소를 거치고, 입력 및 target 이미지를 잘 설명할 수 있는 데이터로 압축한 후에 이를 Decoder를 통해 복원하여 표현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마치 오토 인코더는 PCA와 비슷하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PCA는 선형적 차원축소하는 반면 오토인코더는 비선형적 차원축소를 한다고 합니다 (활성함수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02. Encoder와 Decoder

오토인코더 과정은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데이터 입력
  • Encoder 
  • Decoder

Encoder: Encoder는 결국 입력 데이터를"입력 데이터의 특징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데이터로 차원 축소한다" 이 공간을 "latent-space", 또는 "bottle neck"이라고 합니다. 

 

Decoder: Decoder는 입력 및 target 데이터로 복원(복호화)을 합니다. decoder가 encoder로부터 받은 데이터로 정확하게 입력 및 target 데이터로 복원한다면 decoder의 성능이 좋다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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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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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onfusion Matrix?

Confusion Matrix라고 해서 굉장히 어렵게 느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였습니다.

한국말로 "분류결과표"라고 합니다.

즉, 참값(타겟의 원래 클래스)와 예측값(모형이 예측한 클래스)가 일치하는지를 갯수로 수치화 한 결과 표입니다.

정답 클래스는 행(row)로, 예측 클래스는 열(column)로 표현합니다. 

 

02. 실습을 통해 Confusion Matrix 보기 (코드포함)

이전에, 포스트한 CIFAR-10 학습을 기반으로 해당 모델의 Confusion Matrix를 추출 해보았습니다. 

 

https://panython.tistory.com/12

 

[AI Study] ImageDataGenerator 사용하여 CIFAR-10 분류하기

01. CIFAR-10 이미지 분류해 보기 01. ImageDataGenerator 사용해 보기 keras에서는 이미지데이터 학습을 쉽게하도록 하기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그 중 하나가 ImageDataGenerator 클래스이다. ImageData..

panython.tistory.com

 

이전에 학습하였던 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전 학습 모델을 불러와 테스트 데이터 예측하기

model = load_model('./saved_models/cifar10_cnn_model_epoch40.h5')
images = test_set
label, fns, images2 = load_rand_img(images,32)
predictions = model.predict(images2/255)

예측한 데이터와 정답 텍스트로 확인 하기

#정답보기
for i in range(32):
    pred_label = labels[np.argmax(predictions[i])]
    fn = fns[i]
    la = labels[label[i]]
    print(i, '번째', '파일', fn, '참값', la, '예측값', pred_label)
>>>0 번째 파일 ./CIFAR-10-images-master/test/truck/0959.jpg 참값 truck 예측값 truck
>>>1 번째 파일 ./CIFAR-10-images-master/test/truck/0830.jpg 참값 truck 예측값 truck
>>>2 번째 파일 ./CIFAR-10-images-master/test/bird/0134.jpg 참값 bird 예측값 bird
>>>3 번째 파일 ./CIFAR-10-images-master/test/horse/0935.jpg 참값 horse 예측값 horse
>>>4 번째 파일 ./CIFAR-10-images-master/test/horse/0147.jpg 참값 horse 예측값 horse
>>>5 번째 파일 ./CIFAR-10-images-master/test/dog/0239.jpg 참값 dog 예측값 dog
>>>6 번째 파일 ./CIFAR-10-images-master/test/frog/0285.jpg 참값 frog 예측값 frog
>>>7 번째 파일 ./CIFAR-10-images-master/test/truck/0876.jpg 참값 truck 예측값 truck
>>>8 번째 파일 ./CIFAR-10-images-master/test/deer/0236.jpg 참값 deer 예측값 frog

 

위의 방법이 있다는 수준으로 전달 드린 것입니다. 결국 참값과 예측값을 비교하는 것이죠!! 

 

이번에는 그림으로 시각화 해보시죠!

 

예측한 데이터와 정답 이미지로 확인 하기

#이미지 데이터를 랜덤하게 n개 추출하여 라벨, 파일이름, 이미지 배열 추출 함수 
def load_rand_img(imagesset, randint):
    images = imagesset.filepaths
    labels = imagesset.labels
    rand_imgs = []
    label = []
    for i in range(randint):
        rand_num = random.randrange(0,len(images))
        rand_imgs.append(images[rand_num])
        label.append(labels[rand_num])
    load_imgs = load_img(rand_imgs)
    return label, rand_imgs, load_imgs
    
# 예측 결과를 figure로 확인하는 함수 
def plot_predict(figsize, num, classes, label, images, predictions):
    fig = plt.figure(figsize=(figsize[0], figsize[1]))
    for i in range(num):
        plt.subplot(figsize[0], figsize[1], i + 1)
        plt.grid(False)
        plt.xticks([])
        plt.yticks([])
        fn = plt.imread(images[i])
        plt.imshow(fn)
        la = classes[label[i]]
        pred_label = classes[np.argmax(predictions[i])]
        if pred_label == la:
            color = 'green'
        else:
            color = 'red'
        plt.xlabel("{}({}, i={})".format(pred_label, la, i), color=color)
    plt.show()
    
# 메인 실행 
labels = ["airplane", "automobile", "bird", "cat", "deer", "dog", "frog", "horse", "ship", "truck"]
label, fns, images2 = load_rand_img(images, 10000)
predictions = model.predict(images2/255)
plot_predict((4,8),32, labels, label, fns, predictions)

xlabel의 형식은 "예측값(참값)" 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번 시행에서 32개 중에 7개 오답을 보였으니, 약 22%의 오답률, 즉 78% 정답률을 보여주었지만, 해당 코드는 실행할 때마다 다시 랜덤추출하기 때문에 한눈에 모델을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델의 성능을 한눈에 보기위해 "Confusion Matrix"를 적용해보았습니다!!

 

예측한 데이터와 정답을 "Confusion Matrix"로 확인 하기

Confusion Matrix에 대해 잠깐 본다면 참값(타겟의 원래 클래스)와 예측값(모형이 예측한 클래스)가 일치하는지를 갯수로 수치화 한 결과 표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정답 클래스는 행(row)로, 예측 클래스는 열(column)로 표현하기때문에, Confusion Matrix는 모델이 잘 작동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의 표와 같다. (출처 : datascienceschool.net)

 

# confusion matrix 사용을 위한 라이브러리
from sklearn.metrics import confusion_matrix

# confusion matrix 그리는 함수 
def plot_confusion_matrix(con_mat, labels, title='Confusion Matrix', cmap=plt.cm.get_cmap('Blues'), normalize=False):
    plt.imshow(con_mat, interpolation='nearest', cmap=cmap)
    plt.title(title)
    plt.colorbar()
    marks = np.arange(len(labels))
    nlabels = []
    for k in range(len(con_mat)):
        n = sum(con_mat[k])
        nlabel = '{0}(n={1})'.format(labels[k],n)
        nlabels.append(nlabel)
    plt.xticks(marks, labels)
    plt.yticks(marks, nlabels)

    thresh = con_mat.max() / 2.
    if normalize:
        for i, j in itertools.product(range(con_mat.shape[0]), range(con_mat.shape[1])):
            plt.text(j, i, '{0}%'.format(con_mat[i, j] * 100 / n), horizontalalignment="center", color="white" if con_mat[i, j] > thresh else "black")
    else:
        for i, j in itertools.product(range(con_mat.shape[0]), range(con_mat.shape[1])):
            plt.text(j, i, con_mat[i, j], horizontalalignment="center", color="white" if con_mat[i, j] > thresh else "black")
    plt.tight_layout()
    plt.ylabel('True label')
    plt.xlabel('Predicted label')
    plt.show()

# 예측값과 참값 
pred_labels = np.argmax(predictions, axis=1)
true_labels = test_set.labels

#메인 실행 
confusion_matrix = confusion_matrix(true_labels, pred_labels)
plot_confusion_matrix(confusion_matrix, labels=labels, normalize=True)

 

 

 

짜잔! 이렇게 대각을 보시면 진한 파란색일 수록 많이 맞췄다는 겁니다. 

Xlabel은 예측값, Ylabel은 참값이기 때문에 각 라벨에서 몇개를 예측한지 볼 수 있으며 어떤 라벨은 어떤라벨에서 헷갈릴 수 있는지도 파악이됩니다!!

예를 들면, 예측값 dog이라고 예측을 했지만 사실상 cat이라고 예측한 비율도 꽤 높습니다. 이것을 미루어 볼때, 해당모델은 다른 라벨에 비해 dog과 cat을 분류하는데는 조금 좋지 못한 성능을 보이구나! 와 같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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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16: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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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브 베이즈

이번 포스트에서는 "확률 기반 머신러닝 분류 알고리즘의 대표격인 나이브베이즈 분류 알고리즘" 이 무엇인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 나이브 베이즈의 이해 

나이브 베이즈 분류 알고리즘은 데이터를 나이브(단순)하게 독립적인 사건으로 가정하고, 이 독립 사건들을 베이즈 이론에 대입시켜 가장 높은 확률의 레이블로 분류를 실행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j1w2k3.tistory.com/773

 

[확률과 통계 13탄] 독립사건과 종속사건

독립사건과 종속사건은 내용은 어렵지 않은데...의외로 문제로 나오면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참,거짓과 관련된 문제로 많이 출제가 되는데 이번 시간에는 독립사건과 종속사

j1w2k3.tistory.com

 

❓ 독립적인 사건으로 가정한다??

 

독립 사건이란 두 사건 A, B가 있을 때,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경우 사건 A, B는 독립사건이라고 합니다.

확률이론에서 독립적인 사건이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두 사건이 독립 사건이다" → 두 사건의 확률은 "확률의 곱"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간단해지는 수식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베이즈 이론이란 무엇 일까요?

 

베이즈 이론은 간단히 말해서 조건부확률을 말하는데요,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다른 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의미합니다.

 

독립사건 : 출처: 위키백과

이 내용이 이해가 안되시면, "주사위의 확률"을 생각해보세요!! 각 시행이 독립이기에 단순한 곱으로 확률을 표현하니깐요!

 

 

3. 나이브 베이즈 알고리즘의 학습 적용

나이브 베이즈 이론에 대해 알아보았고, 나이브 베이즈 이론이 어떻게 학습에 사용되는지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정독하셔도 좋구요! 이 블로그를 보고 제가 이해한걸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https://gomguard.tistory.com/69

 

[머신러닝] 나이브 베이즈 (Naive Bayes)

지도학습 알고리즘 지도학습 관련 알고리즘들로는 최근접 이웃 (Nearest Neighbor) 나이브 베이즈 (Naive Bayes) 의사결정 트리 (Decision Trees) 분류 규칙 학습자 (Classification Rule Learners) 선형 회귀 (..

gomguard.tistory.com

나이브 베이즈 분류는 독립 사건을 가정한 베이즈 이론을 통해 , 즉 확률을 구해가면서 가장 높은 확률을 찾는 알고리즘입니다.

 

가령 아래와 같은 데이터들의 관계 표가 있을 때,

 

"오늘 날씨가 좋고 바람이 많이 불지않고 기압은 높은데 온도가 낮다면 오늘은 비가 올 것인가 안 올 것인가"

 

이 명제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는 모델을 만든다고 가정해봅시다.

 

주어진 학습 데이터라고 보면되죠, 출처: https://gomguard.tistory.com/69

 

베이즈이론의 공식에 맞추어 "조건부 확률" 을 계산해 내야합니다. (중략)

 

주어진 데이터를 나이브베이즈 공식에 대입하여 확률 계산 과정

 

위와 같이 확률적으로 찾아가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머신러닝에서의 나이브 베이즈 알고리즘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예시는 연속적인 데이터네요!)

 

4. 나이브 베이즈 알고리즘의 장단점 

장점

  1. 모든 데이터의 특징이 독립적인 사건이라는 나이브 가정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문서 분류 및 스팸 메일 분류에 유리
  2. 나이브 가정에 의해 계산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
    1. 모든 데이터의 특징을 독립적인 사건이라고 분류하기 때문에 다른 분류 모델에 따라 제약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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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1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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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IFAR-10 이미지 분류해 보기

01. ImageDataGenerator 사용해 보기

keras에서는 이미지데이터 학습을 쉽게하도록 하기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그 중 하나가 ImageDataGenerator 클래스이다.

ImageDataGenerator 클래스를 통해 객체를 생성할 때 파라미터를 전달해주는 것을 통해 데이터의 전처리를 쉽게할 수 있고, 또 이 객체의 flow_from_directory 메소드를 활용하면 폴더 형태로된 데이터 구조를 바로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매우 직관적이고 ImageDataGenerator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에 비해 상당히 짧아진다.

ImageDataGenerator를 통해 parameter arugmentation을 하고, flow_from_directory
메소드를 사용해, 폴더를 특정 사이즈로 이미지를 불러올 수 있다. 

02. CIFAR-10 학습해 보기

학습과정은 기본적인 FLOW를 배경으로 하였다.

  • 이미지로드
  • train 과 validation 데이터 분리
  • 이미지 전처리 (정규화 포함, DATAGENERATOR, 원핫인코딩)
  • 학습모델형성
  • 학습진행
  • 학습평가 (시각화)

01. 이미지 로드

지난 시간에 subplot의 대한 사용법을 복습하고, rows: labels, columns 각 이미지로 하여,

10 x 10의 이미지를 추출해보았다. 데이터 탐색의 목적으로, 데이터 확인이 목적이다.

ex) 비행기는 비행기네,, 트럭은 트럭이네,, 등등 < 실무에 이러한 작업이 필수적>

CIFAR-10 이미지 플롯

02. train과 validation 데이터 분리

 이 과정은 추가적으로 진행하게 된 작업이다. 기본적으로 데이터가 주어지면 train set, validation set, test set으로 구분해야 한다.

 목적은 "Overfitting"!! 즉, 내가 만든 모델이 내가 제공한 train set데이터에 너무 과적합되도록 학습되어버려서 이를 조금이라도 벗어난 케이스에 대해서 예측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 데이터를 목적에 맞도록 구분한다.

  • train set : 모델이 훈련하는 데이터셋
  • validation set : train set 학습 중간에 모델 평가에 사용되는 데이터셋 (모델 성능에 영향 줌)
  • test set : 오로지 모델의 성능 평가를 위해 사용되는 데이터셋 (모델 성능에 영향 안 줌)

 

이번 주차에서는 train set을 train을 위한 데이터셋과 validation을 위한 데이터셋으로 나누어 볼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 왜냐하면, ImageDataGenerator과 flow_from_directory에서 쉽게 할 수 있다.

[train set, validation set] = [0.8, 0.2]로 나누어 볼 것이다.

train_datagen = ImageDataGenerator(rescale=1./255,
                                   rotation_range=15,
                                   shear_range=0.2,
                                   zoom_range=0.2,
                                   horizontal_flip=True,
                                   width_shift_range=0.1,
                                   height_shift_range=0.1,
                                   validation_split=0.2)

train_set = train_datagen.flow_from_directory('./CIFAR-10-images-master/train/',
                                              target_size=(32,32),
                                              batch_size=32,
                                              class_mode='categorical',
                                              subset='training')

val_set = train_datagen.flow_from_directory('./CIFAR-10-images-master/train/',
                                              target_size=(32,32),
                                              batch_size=32,
                                              class_mode='categorical',
                                          subset='validation')

#데이터 스플릿 확인 
size_data = [train_set.n, val_set.n]

plt.bar(range(len(size_data)), size_data)
ax = plt.subplot()
ax.set_xticks([0,1])
ax.set_xticklabels(['train set', 'validation set'])
plt.show()

 

핵심은, ImageDataGenerator로 argumentation에서 "validation_split"을 지정한 후에 (내가 원하는, 이는 이미지 전처리와 같음) 각 flow_from_directory시에 "subset"을 지정해주면 된다. 5만 장으로 구성되었던, train directory의 데이터를 학습에 4만 장, 1만 장으로 나누었다. Good!

 

데이터 분할 

03. 이미지 전처리

이미지 전처리에서는 ImageDataGenerator로 argumentation를 통해 데이터 학습을 위한 1) 데이터 가공 (정규화) 2) 데이터 뻥튀기를 통해 많은 데이터를 모델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있다. 생각할수록 굉장히 유용한 클래스이다.. overfitting 방지

이를 통해 두 가지를 한 번에 하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였다

 

#개수작을 좋아하는 나는 사용할 수 있는 모든 argumentation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train_datagen = ImageDataGenerator(rescale=1./255,
                                   rotation_range=15,
                                   shear_range=0.2,
                                   zoom_range=0.2,
                                   horizontal_flip=True,
                                   width_shift_range=0.1,
                                   height_shift_range=0.1,
                                   validation_split=0.2)

rescale:정규화 위해
rotation_range = 0~15도 까지 회전하기
shear_range = 시계반대방향으로 밀림,0.2이라면, 0.2 라이안내외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변형
zoom_range = “1-수치”부터 “1+수치”사이 범위로 확대/축소,0.2이라면, 
							0.8배에서 1.2배 크기 변화를 시킴
horizontal_flip = 수평방향으로 뒤집기
width_shift_range, height_shift_range = 0.1 배율의 픽셀 만큼 이동

 

진짜 돌아가는 건지, 그러니깐 ImageDataGenerator가 구동되는지 궁금했다.

 

CIFAR10의 비행기 그림

 

airplane의 하나를 해당 조건으로 25장의 이미지로 만들어 저장하여 불러보았다.

뭐,,, 확실히 이미지의 변화가 생긴 거 같긴 하다.  ok!

 

 

ImageDataGenerator를 통해 argumentation  수행 결과

 

import numpy as np
import os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from keras.preprocessing.image import ImageDataGenerator, 
array_to_img, img_to_array, load_img


train_datagen = ImageDataGenerator(rescale=1./255,
                                   rotation_range=15,
                                   shear_range=0.2,
                                   zoom_range=0.2,
                                   horizontal_flip=True,
                                   width_shift_range=0.1,
                                   height_shift_range=0.1,
                                   validation_split=0.2)


img = load_img('./CIFAR-10-images-master/train/airplane/0001.jpg')
plt.figure()
a = plt.imread(img)
plt.imshow(a)
plt.show()
x = img_to_array(img)
x = x.reshape((1,) + x.shape)

i = 0
for batch in train_datagen.flow(x, batch_size=20, 
save_to_dir='./CIFAR-10-images-master/tmp_files', save_prefix='tmp', 
save_format='jpg'):
    i += 1
    if i > 24:
        break
image_dir = './CIFAR-10-images-master/tmp_files'
plt.figure(figsize=(5,5))
images = os.listdir('./CIFAR-10-images-master/tmp_files')
for i in range(5):
    for j in range(5):
        plt.subplot(5,5,i*5 +j + 1)
        fn = image_dir+ '/' + images[i]
        image = plt.imread(fn)
        plt.grid(False)
        plt.tight_layout()
        plt.imshow(image)
plt.show()

 

04. 이미지 모델 생성 & 학습 진행 & 학습평가 (시각화)

여러 가지 모델에 대하여 생성하고, 학습하고 평가까지 한 번에 해보았다. 코드 스플릿이 필요하긴 할 듯,, 다음에..

기본적은 CNN이며 둘 차이는 layer 수와 optimizer를 두었다.

이전과 다른 것은 ImageDataGenerator로 데이터를 전처리 및 부풀렸기 때문에, model에 대하여 fit() 메서드를 사용하는 것이아니라, fit_generator() 메소드를 사용한다는 것! 중요!

 

#모델 1
Model: "sequentia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Layer (type)                 Output Shape              Param #   
=================================================================
conv2d (Conv2D)              (None, 30, 30, 32)        89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ax_pooling2d (MaxPooling2D) (None, 15, 15, 32)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nv2d_1 (Conv2D)            (None, 13, 13, 32)        924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ax_pooling2d_1 (MaxPooling2 (None, 6, 6, 32)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flatten (Flatten)            (None, 1152)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ense (Dense)                (None, 64)                7379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ense_1 (Dense)              (None, 10)                650       
=================================================================
Total params: 84,586
Trainable params: 84,586
Non-trainable params: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mpile
optimzier = "adam"
loss function = "categorical_crossentropy"
metrics(평가) = "acc"
#fit
epoch = "30"
batch_size = "32"

 

모델#1에 대한 학습 결과

음,, validation accuracy가 70% 언저리.. 변경! 옵티마이저. Layers와 epoch를 변경!

 

#모델 2
Model: "sequentia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Layer (type)                 Output Shape              Param #   
=================================================================
conv2d (Conv2D)              (None, 30, 30, 32)        89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nv2d_1 (Conv2D)            (None, 28, 28, 32)        924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ax_pooling2d (MaxPooling2D) (None, 14, 14, 32)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ropout (Dropout)            (None, 14, 14, 32)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nv2d_2 (Conv2D)            (None, 12, 12, 64)        1849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nv2d_3 (Conv2D)            (None, 10, 10, 64)        3692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ax_pooling2d_1 (MaxPooling2 (None, 5, 5, 64)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ropout_1 (Dropout)          (None, 5, 5, 64)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flatten (Flatten)            (None, 1600)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ense (Dense)                (None, 128)               20492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ense_1 (Dense)              (None, 10)                1290      
=================================================================
Total params: 271,786
Trainable params: 271,786
Non-trainable params: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mpile
optimzier = keras.optimizers.RMSprop(lr=0.0001, decay=0.0000001)
loss function = "categorical_crossentropy"
metrics(평가) = "acc"
#fit
epoch = "40"
batch_size = "32"

모델#2에 대한 학습결과

Accuracy가 높아지지 않았지만, validation의 accuracy가 train의 accuracy보다 높다...(?)

왜지?? 이는, train set에서 과적합이 발생하지 않고, validation set에서 잘 맞추었다는 이야기로, 정확도는 낮지만 bias와 variance가 낮은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과적합에 대한 내용을 잠시 담자면, 조금 찾아보니깐, → "validation set의 accuracy가 train set보다 낮다면, Regularization을 계산 반복해야 한다."

이 말을 이해하고자 다음 그림을 인용해보았다.

 

정규화에 대한 자료 (인용)

 

작성자는 이렇게 말한다. "overfitting 그래프(3번째)를 보면, 데이터 분포에 비해서 loss함수가 복잡해지고, smooth 하지 않다. 즉, 새로운 데이터를 넣으면 제대로 예측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2번째의 그래프의 경우 데이터 분포와 조화가 잘되어 smooth 하다, 이러한 곡선이 적절한 모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는 변동성을 낮추어야 한다고 하는데,, 잘 이해는 되지 않는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서 "Regularization" 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럼 해보자!

옵티 아미저는 model1과 함께 가고, epoch 늘리고 layers는 model2를 따라가는데,

Regularization을 layer마다 추가해보자! 어떻게? 케라스에서 친절히 제공한다.

  • kernel_regularizer=regularizers.l2(weight_decay) Good!
  • from keras import regularizers부터 하고 보자.
  • from keras.layers import BatchNormalization
  • layers에 padding 옵션 추가 - 레이어의 인풋과 아웃풋에 크기에 대한 것으로 "same"은 아웃풋이 원래 인풋과 동일한 길이를 갖도록 인풋을 패딩
#model3
Model: "sequentia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Layer (type)                 Output Shape              Param #   
=================================================================
conv2d (Conv2D)              (None, 32, 32, 32)        89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atch_normalization (BatchNo (None, 32, 32, 32)        12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nv2d_1 (Conv2D)            (None, 32, 32, 32)        924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atch_normalization_1 (Batch (None, 32, 32, 32)        12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ax_pooling2d (MaxPooling2D) (None, 16, 16, 32)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nv2d_2 (Conv2D)            (None, 16, 16, 64)        1849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atch_normalization_2 (Batch (None, 16, 16, 64)        25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nv2d_3 (Conv2D)            (None, 16, 16, 64)        3692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atch_normalization_3 (Batch (None, 16, 16, 64)        25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ax_pooling2d_1 (MaxPooling2 (None, 8, 8, 64)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nv2d_4 (Conv2D)            (None, 8, 8, 128)         7385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atch_normalization_4 (Batch (None, 8, 8, 128)         51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nv2d_5 (Conv2D)            (None, 8, 8, 128)         14758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atch_normalization_5 (Batch (None, 8, 8, 128)         51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ax_pooling2d_2 (MaxPooling2 (None, 4, 4, 128)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flatten (Flatten)            (None, 2048)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ense (Dense)                (None, 128)               26227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ense_1 (Dense)              (None, 10)                1290      
=================================================================
Total params: 552,362
Trainable params: 551,466
Non-trainable params: 89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mpile
optimzier = "adam"
loss function = "categorical_crossentropy"
metrics(평가) = "acc"
#fit
epoch = "40"
batch_size = "32"

 

모델#3 에 대한 학습 결과

  • 모델에 대한 evaluate() 메서드를 통해 val_set의 평가 점수를 추출하고, CNN error 스코어로 정의하여 추출해보았다. "CNN Error : 20%"!!
  • 즉, Validation accuracy가 대략 80%에 도달하였다.
  • 이전에 목적한 거와 같이 Train set accuracy가 더 높다. 즉, overfitting이 발생했다는 것이고,,
  • 비록 정확도는 높았지만, bias나 variance를 가 더 생겨서 validation 학습 때는 train set의 정확도에 비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일정 부분 과적합이 발생했다고 보인다..
  • 생각한 대로 모델이 나오진 않았지만 5% 정도 validation 정확도를 높인 것에 대해 정규화 과정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다만, val loss 함수의 그래프가 많은 피크를 보인 것 또한,, 뭔가 정규화가 잘된 거 같지도 않고,,
  • 다음에는, bias와 variance를 고려하여 모델을 잘 찾아서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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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08: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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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결정 트리

본 장에서는 의사결정 트리를 이용한 데이터 분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결정 트리 요약]

  • 데이터 분류 및 회귀에 사용되는 지도학습 알고리즘
  • 결과도출 과정을 이해하기 쉽다.
  • 높은 정확도
  • 과대적합의 위험성이 크다

2. 의사결정 트리 알고리즘의 이해

의사결정 트리 알고리즘은 데이터를 어떤 특징 속에서 연속적으로 분리하여 관측값과 목표값을 연결시켜주는 예측 모델로 사용됩니다.

의사결정 트리의 큰 장점은 이러한 예측모델의 과정을 시각적이고 명시적으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의사결정트리 - 출처: 위키백과

 

 

 

위의 그림과 같이 데이터의 특징 속에서 분류에 큰 영향을 끼치는 특징을 발견하고, 상위노드로 선택하는 알고리즘이 핵심입니다.

 

💡 여기서 상위노드는 어떤의미일까?

결정 트리에서 질문이나 정답을 담은 모든 박스들을 "노드(Node)"라고 일컫습니다.

 

또한, 분류 기준(첫 질문)을 Root Node라고 하고, 맨 마지막 노드를 Terminal Node(혹은 Leaf Node) 라고 합니다. 의사 결정트리는 각 노도의 정의한 특징에 따라 아래로 가면서 하단의 노드를 선택하는 알고리즘으로 보이는데 "왜 상위노드" 를 선택한다고 하는지는 의사결정 트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Decision Tree"라고 불리는 의사결정 트리는 위의 그림을 전체적인 모양이 나무를 뒤짚어 놓은 것과 같아보이는 것에서 이름이 붙여졌기 때문에 사실상, 상위노드는 Root Node → Terminal Node (Leaf Node)로 가는 방향을 표현 한 것이겠네요!

 

2.1. 의사결정 트리 알고리즘과 정보 엔트로피의 관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의사결정 트리 알고리즘은 각 루트 노드(분류기준)에 따라 스무고개 하듯이 각 노드의 특징을 통해 상위노드를 선택해 나가는 알고리즘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약간씩의 정보를 획득합니다.

정보를 획득한다는 말은 "정답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든다는 개념" 입니다.

해당 개념을 "정보 이론"에서 불리는 "엔트로피"의 개념을 차용하여 부릅니다.

정보의 획들을 정보 이득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식이 성립합니다.

 

 

정보이득에 대한 엔트로피 관점의 수식

 

💡 질문 후 정보 이득 = 질문 전의 엔트로피 - 질문 후의 엔트로피 즉, 의사결정 트리 알고리즘은 엔트로피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노드가 나아가는 것이겠네요!

 

즉, 정보의 획등이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학습이 진행된다는 것이구요!

 

💡 정보의 획득이 정답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인다는 것을 이해했는데, 이게 정보이론의 "엔트로피"와 무슨 상관일까?? 

 

간단하게 말해서, 정보이론의 엔트로피는 "무질서함"을 이야기하고 이는 "불확실성"에 대한 개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마음먹고 정리한 내 책상은 이틀 뒤에 지저분해져있습니다.

 

이는, 정리된 책상은 무질서함이 적기에 엔트로피가 낮다고 표현하고, 다시 지저분해진 책상은 무질서함이 높기에 엔트로피가 높다고 표현합니다.

 

즉, 정보의 획득은 불확실성의 감소를 의미하고 이는 무질서함이 적음을 의미하며 이를 "엔트로피가 낮다" 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는 잘 아시겠죠) 정보의 획득 → 불확실성의 감소 → 무질서함 감소 → 엔트로피 낮음

 

2.2. 의사결정 트리의 엔트로피 계산

위에서 의사결정 트리가 학습하여 나아가는 방향성, 그리고 그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 "엔트로피"는 어떻게 구할까요? 아래의 식에 따라 엔트로피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확률을 바탕으로 엔트로피를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엔트로피 구하는 공식 (확률이론)

2.3. 의사결정 트리의 특징에 대한 엔트로피 계산 공식

그러면 의사결정 트리가 분류를 할 때, 특징에 대하여 어떻게 정보 이득을 계산해나가는 지를 공식으로 알아보겠습니다.

 

2.4. 지니 계수

  • 불순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데이터의 통계적 분산정도를 정량화해서 표현하는 값
  • 즉, 분류및 회귀문제(CART)에서 특징에 의한 분리가 이진 분류로 나타날 경우 "지니계수"를 사용할 수 있 다.
  • 하나의 의사결정트리 방법이라고 알면 될 거 같아요!
  • 지니 계수의 특징
    1. 특징이 항상 이진 분류로 나뉠 때 사용
    1. 지니 계수가 높을 수록 순도가 높다

💡 불순도는 무엇일까요?

불순도(Impurity)란 해당 범주 안에 서로 다른 데이터가 얼마나 섞여 있는지를 뜻합니다.

 

불순도가 낮다 → 데이터들의 속성들이 많이 일치한다 → 정보 이득이 크다 → 엔트로피가 낮다

불순도가 높다 → 데이터들의 속성들이 섞여있다 → 정보 이득이 적다 → 엔트로피가 높다

출처: ratsgo'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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